탑배너 닫기



농구/배구

    FA 최대어 최진수, 6억5천에 오리온 잔류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포워드 최진수.(자료사진=KBL)
    프로농구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 최진수(29·203cm)가 원 소속팀 고양 오리온에 잔류했다. 몸값이 2배 이상 뛰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018 FA 원 소속 구단 협상 마감일인 15일 최진수가 지난해 보수보다 103.1% 인상된 6억5000만 원에 오리온과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연봉은 4억5500만 원, 인센티브는 1억9500만 원이다.

    최진수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50경기 출전해 평균 29분24초를 뛰며 11.8점 3.7리바운드 2.2도움에 3점슛 1.3개를 기록했다. 국내 선수 득점 6위로 이승현(상무), 김동욱(서울 삼성) 등이 빠진 오리온의 득점원으로 활약했다.

    국가대표 슈터 조성민과 양우섭도 각각 5억 원에 3년, 1억5000만 원에 2년 조건으로 창원 LG에 남았다. 전주 KCC 전태풍과 이현민도 각각 1억8000만 원(1년), 1억6000만 원(2년)에 잔류했고, 부산 KT 김민욱(2억6000만 원/5년)과 박철호(1억6000만 원/3년), 김현수(1억 원/3년)도 재계약했다.

    지난 1일부터 진행된 원 소속 구단 협상에서는 총 47명 대상자 중 18명이 재계약했다. 문태종, 전정규(오리온), 천대형(KT), 최승욱(LG) 등 23명은 원 소속 구단과 협상이 결렬됐다.

    이들 선수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은 오는 21일까지 영입의향서를 KBL에 제출해야 한다. 한 선수에 대해 복수 구단이 의향서를 제출 할 경우 영입 조건이 이적 첫 시즌 최고 연봉 금액을 기준으로 10% 이내의 연봉을 제시한 구단 중에서 선수가 선택할 수 있다.

    지난 시즌 은퇴 선언을 한 김주성(원주 DB) 외에도 김도수(오리온), 이정석(울산 현대모비스) 등 총 6명도 현역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추천기사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이 시각 주요뉴스


    많이본 뉴스

    투데이 핫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