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사진=굿라이프크루 제공)
미국 LA 웨스트코스트 출신 래퍼 로스가 창모, 우디 고차일드와 호흡을 맞췄다.
15일 굿라이프크루에 따르면 로스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핫 보이스(HOT BOY$)'를 공개한다.
'핫 보이스'는 미국의 유명래퍼 릴웨인이 속한 그룹이었던 '핫 보이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으로 창모와 우디 고차일드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올 초 박재범, 도끼, 제시, G2 등이 참여한 미니앨범 '플레임 보이(Flame Boy)'와 싱글 '트랩(TRAP)'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색깔을 드러낸 로스가 창모, 우디 고차일드와 어떤 시너지를 냈을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