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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포터블 블루투스 멀티플레이어 'BZ-M3180' 출시



IT/과학

    브리츠, 포터블 블루투스 멀티플레이어 'BZ-M3180' 출시

    유니크한 디자인의 블루투스 알람 라디오 시계 스피커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는 시계와 알람 기능으로 시간을 관리하고, 블루투스를 비롯한 다양한 음원 재생을 통해 여유로운 하루를 책임지는 스타일리시 포터블 스피커 ‘BZ-M3180’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원목 무늬를 사용해 내추럴하면서도 빈티지한 멋을 내는 ‘BZ-M3180’은 작은 크기의 탁상형 오디오 기기이다. 서재, 침실, 주방 등 어떤 공간에도 어울리며, 마치 카페에 온 듯한 느낌으로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면 LED디스플레이와 스피커 유닛은 대칭적 구조로 디자인해 자연스럽고 안정적이다. 좌측 디스플레이는 현재 시간이 표시되어 평상시 탁상시계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입력모드 전환이나 라디오 채널 등 기기의 상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

    사전에 설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알려주는 알람 기능으로 상쾌한 아침 기상을 도와준다. 또는 약속이나 마감 시간 등을 알리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슬림타이머 기능으로 설정한 시간에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음악을 들으며 잠들더라도 숙면에 취할 수 있다.

    블루투스 모듈을 내장해 무선으로 스마트폰/태블릿에서 재생되는 음악을 무선으로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재생되는 모든 소리가 ‘BZ-M3180’로 나오기 때문에 스트리밍 음악은 물론이고, 게임과 유투브 영상도 보다 깊이 있고 큰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FM튜너를 내장해 어디서든지 FM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AUX 케이블이 안테나 역할을 해 보다 깨끗한 소리를 들려준다. 자동 채널 검색으로 듣고 싶은 방송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메모리카드 재생 기능도 지원한다. MP3 음악 파일이 저장된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를 기기 뒤쪽 슬롯에 꽂으면 스마트폰을 연결하지 않아도 좋아하는 음악을 마음껏 들을 수 있다. 또한 3.5mm 오디오 단자도 지원한다.

    4400mA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해 최대 16시간 사용이 가능한 'BZ-M3180'은 76.2mm(3인치) 크기의 프리미엄급 대형 유닛을 사용해 야외에서도 강력한 사운드(7W)를 낸다.

    16일 출시되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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