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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부산시당, 비례대표 1번 윤지영 팀장 선정



부산

    한국당 부산시당, 비례대표 1번 윤지영 팀장 선정

     

    자유한국당은 부산시당은 오는 6월 열리는 지방선거에서 부산지역 비례대표 지방의원 후보자를 15일 확정했다.

    비례대표 부산시의원 1번 후보자로 애당심, 정책적 역량, 사무처 당직자 배려 등을 고려해 윤지영 여성팀장을 선정했다.

    2번 후보자는 한국당 후보 지지결의를 밝히고 영세사업장을 대표하는 노동단체로 한국노총과 정책연대, 표의 확장성을 고려해 이영찬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사무처장이 선정됐다.

    3번은 여성 장애인 몫으로 이영숙 부산장애인 지역법인연합회 회장을 선정했고, 4번 후보자는 당을 위해 헌신해온 청년당원들에 대한 배려로 손진현 짐캐리 대표(前 시당 청년위원회 총무국장)를 선정했다.

    5번 후보자는 비정규직 교사 출신으로, 출산장려 등의 전문지인 베이비뉴스 기자로 활동한 여성전문인, 전수현 기자가 낙점됐다.

    비례대표는 정당득표율에 따라 의석수를 할당한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부산시의회 비례대표 정원 5석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3석, 민주당이 2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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