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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를 품은 '로키&시애틀'



여행/레저

    빅토리아를 품은 '로키&시애틀'

    • 2018-05-15 13:39
    자유투어가 미국과 캐나다 지역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자유투어가 미국 시애틀과 캐나다 밴쿠버, 로키, 빅토리아 등을 일주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준비했다.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아시아나 항공을 통해 6박8일 일정으로 밴프, 요호, 재스퍼 국립공원 등 로키 3대 국립공원과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한 레이크 루이스, 캐나다 제 3의 도시 벤쿠버, 영구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빅토리아, 그리고 캐나다와 국경을 가까이 하고 있는 미국 북서부 지역의 최대 도시인 시애틀 등을 여행할 수 있다.

    알버타 스테이크 특식을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해외여행의 필수품 110V 플러그와 면세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특전도 준비돼 있다. 더불어 취향에 따라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7가지의 선택관광도 준비돼 있다.

    시애틀은 캐나다와 국경을 가까이 하고 있는 미국 북서부 지역 최대 도시이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 시애틀

    캐나다와 국경을 가까이 하고 있는 미국 북서부 지역 최대 도시로 ‘에메랄드 시티’라고도 불린다. 주변에는 호수와 강, 만, 바다가 어우러져 있으며 첨단 기술과 진보적인 분위기도 가지고 있다.

    시애틀에서는 전 세계 스타벅스 중 오리지널 로고를 달고 있는 유일한 가게인 스타벅스 1호점과 시애틀의 대표 랜드마크이자 시민들의 삶의 현장인 재래시장 파이크 플레이스 등을 관광할 수 있다.

    선택관광으로는 시애틀의 상징인 스페이스 니들을 방문한다. 시애틀 센터에 위치한 높이184미터의 탑으로 시애틀 전경을 구경할 수 있는 관망대다. UFO같은 원반부분은 위쪽이 전망대, 아래쪽은 회전식 레스토랑으로 구성돼 있다. 정상에 오르면 태평양과 주변 국립공원의 만년설, 그리고 다운타운 전경을 관람할 수 있다.

    밴쿠버는 캐나다 제 3의 도시이자 캐나다 내에서 가장 살기 좋은 기후를 자랑한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 밴쿠버

    캐나다 제 3의 도시이자 캐나다 내에서 가장 살기 좋은 기후를 자랑하는 곳으로 현대적 감각과 자연의 웅장함이 공존하는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 또 연중 끊이지 않는 행사와 잘 조성된 공원,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호텔, 레스토랑, 쇼핑센터 등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이곳으로 이끈다.

    밴쿠버에서는 아름다운 거리상을 8번이나 수상했으며 시민들의 산책로로 사랑받고 있는 게스타운과 현재는 세계적 명소의 하나이자 밴쿠버를 상징하는 장소인 스탠리 공원 등을 즐길 수 있는 시내관광이 준비돼 있다. 선택관광으로는 랍스터를 특식으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영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빅토리아. (사진=자유투어 제공)

     

    ◇ 빅토리아

    영국에 와 있는 착각이 들게 할 만큼 영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으로 시내에서는 빨간 런던 버스가 달려 미국적인 도시 밴쿠버와는 좋은 대조를 이루고 있다. 빨간색 2층 버스를 비롯해 주 의사당과 임프레스 호텔 등의 고풍스런 건물들이 멋스럽다

    선택관광으로는 부챠드 부부가 1900년대 초에 개조해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아름다운 정원인 부챠드 가든을 즐길 수 있다.

    캐나다 최초의 자연공원인 밴프 국립공원. (사진=자유투어 제공)

     

    ◇ 밴프 국립공원

    전 세계인들이 한 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관광명소로 캐나다 로키 경사면에서 천연온천을 발견해 탄생한 캐나다 최초의 자연공원이다. 계곡과 산, 빙하, 숲, 초원, 강이 광대한 면적으로 펼쳐져 있다.

    로키 관광에서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명소 중 하나인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사진=자유투어 제공)

     

    ◇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콜롬비아 아이스필드는 로키 관광에서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명소 중 하나다. 수만년의 세월동안 만들어진 이곳은 얼음의 두께가 900m에 달한다. 세계에서 20여 대 가량만 있는 특수 설상차량을 타고 빙하 위로 올라가는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레이크 루이스는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호수이자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로 손꼽힌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 레이크 루이스

    레이크 루이스는 로키에 자리 잡고 있는 수많은 호수 중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호수다. 얼음이 흘러내려 미세한 암석가루가 빛을 반사시켜 생기는 에메랄드 빛 호수로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맑은 날 오전에 가야 레이크 루이스의 절경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취재협조=자유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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