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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부진·고용환경 변화에 김해기업들 '이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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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내수부진·고용환경 변화에 김해기업들 '이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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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상의 기업애로 조사…"최저임금 부담·차등임금제 필요"

    김해지역 기업들이 주력 업종의 내수부진과 최저임금 부담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해상공회의소가 지난 3월 23일부터 5월 11일까지 관내 20개 기업협의회의 350개 기업체를 현장 방문해 애로점을 청취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김해상의는 현장 방문한 기업체 대부분이 김해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조선·기계·금속 업종의 내수부진과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고용환경 변화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저임금 부담 해소와 관련해 기업들이 상여금과 숙식비 등의 최저임금 포함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 김해상의는 밝혔다.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해서는 기업들이 인력 충원을 추진하고 있지만 3D 업종의 경우 국내 근로인력이 없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일자리를 내주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상의는 내수부진으로 해외진출을 모색하겠다는 기업들이 30% 이상 늘어남에 따라 오는 17일 '2018 FTA원산지증명서 실무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수용성 절삭유 사용 규제로 인해 진영읍, 진례면, 한림면, 상동면, 생림면 등 5개 지역 기업들이 추가 공정 설치 및 화재 발생 우려가 크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해 김해시 등과 해법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기업들에게 상동면 매리 소감천 준설 건의 등 다양한 애로와 건의 사항을 접수 받고 관계기관과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해상의 관계자는 "기업체들의 경영애로 및 건의사항 내용을 분야별로 구분, 김해시와 대한상의에 건의하는 등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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