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기간을 이용해 알찬 여행을 즐기고자 한다면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 오사카가 여행지로 제격이다. (사진=투어벨 제공)
짧은 기간을 이용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이 제격이다. 특히 오사카는 짧은 비행시간으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까지 풍부해 짧은 일정으로도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알찬 일정에 여유까지 즐길 수 있는 오사카 여행을 떠나고자 한다면 투어벨이 준비한 오사카 2박3일 여행상품을 주목하자.
투어벨이 준비한 오사카 여행 상품을 이용하면 전 연령이 만족스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진=투어벨 제공)
투어벨 관계자는 "오사카는 우정여행, 커플여행, 가족여행으로 추천하는 여행지"라면서 "고객님들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와 만족도를 높인 오사카 여행을 준비한 만큼 전 연령이 만족스런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투어벨이 준비한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아침에 출발해 저녁에 돌아오는 항공권을 통해 3일 동안 헛된 시간 없이 알차게 오사카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여행 중에는 일본 전문 가이드가 함께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어 처음 일본으로 떠나는 여행객이라고 할지라도 큰 어려움 없이 오사카가 가지고 있는 매력에 흠뻑 빠져들 수 있다.
여행 중에는 올해 4월 새롭게 문을 연 호텔에 머물면서 천연온천을 즐길 수 있다. (사진=투어벨 제공)
올해 4월 시내 중심에 새롭게 문을 연 도미인 타니마치 천연온천 호텔에 2박 동안 숙박하며 온천을 맘껏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투어벨이 준비한 특전 중 하나다. 더불어 여행 중에는 내 맘대로 보고, 먹고, 즐기는 다양한 옵션 및 자유일정이 가능하며 일정이 끝난 후 저녁시간을 이용해 자유로운 시간도 가질 수 있어 활동적인 여행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다.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인 먹는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다. 오사카 2대 특식과 함께 도톤보리 자유식이 준비돼 있으며 매일 저녁에는 간식으로 소바가 제공된다.
여행 중 둘러볼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금각사와 청수사, 도톤보리&신사이바시, 오사카성 등을 꼽을 수 있다.
날이 좋은 날 금각사를 찾으면 강물에 건물이 비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투어벨 제공)
화려함과 소박함이 공존하는 금각사는 무로마치시 전기의 기타야마 문화를 상징하는 3층 건물로 각 층마다 시대가 다른 건축양식으로 지어졌다는 점이 특징이다. 날이 좋은 날에는 강물에 건물이 비쳐 또 다른 아름다움을 자아내니 놓치지 말자.
교토의 인기명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청수사는 툇마루에 올라 바라보는 교토의 절경이 일품인 곳이다. 또한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으로 유명해 계절을 막론하고 항시 관광객으로 북적인다.
신시바이시와 도톤보리는 천장이 덮힌 아케이드식 상점가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사진=투어벨 제공)
오사카 여행의 백미는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세기 초에는 도쿄에 긴자가 있다면 오사카에는 신사이바시가 있다고 할 만큼 세련된 패션거리로도 유명하다. 창업한지 수백년이 된 오래된 점포부터 최신 스트리트 패션까지 약 180개 점포를 만날 수 있으며, 천장이 덮여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오사카를 대표하는 또다른 관광지로는 오사카성을 꼽을 수 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설립한 이 성은 일부의 성채를 공원으로 조성해 많은 사람들이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조성됐다. 주변에는 역사 박물관이 있으며 전시관 및 콘서트홀 등도 자리하고 있다.
선택 관광으로 할리우드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둘러볼 수 있다. (사진=투어벨 제공)
선택 관광으로 할리우드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오사카와 가까운 근교 관광도시인 아라시야마와 나라, 우메다 공중정원 세 곳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도 준비돼 있다.
투어벨 관계자는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고베 메모리얼 파크와 모자이크 거리 등도 일정 중 관광으로 즐길 수 있다"면서 "짧은 기간으로 만족도 높은 여행을 즐기고자 한다면 일본 오사카로의 여행을 준비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취재협조=투어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