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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기성용, 2부리그 강등 스완지와 공식 이별 선언

    올 시즌 끝으로 계약 만료, SNS에 감사 인사

    기성용은 2017~2018시즌 프리미어리그가 끝나자 5년간 몸 담았던 스완지 시티와 이별을 공식 발표했다. 기성용은 프리미어리그로 강등이 확정된 스완지와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사진=기성용 공식 인스타그램 갈무리)
    기성용은 스완지 시티를 떠난다.

    기성용은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끝난 14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스완지 시티와 이별을 공식화했다.

    올 시즌 스완지 시티는 8승9무21패로 프리미어리그 20개 클럽 가운데 18위에 그치며 2부리그로 강등됐다. 2011~2012시즌 웨일스 소속 클럽 가운데 최초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이후 7시즌 만에 강등이다.

    더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지 못하게 된 데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스완지와 계약이 만료되는 기성용도 새로운 소속팀을 찾아 나설 계획을 공개한 것.

    2부리그 강등으로 재정이 열악해지는 상황에서 스완지는 팀 내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는 기성용과 재계약을 사실상 포기했다. 2012~2013시즌부터 스완지에서 활약했던

    이에 기성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5년간 스완지에서 뛰어 영광이었다"면서 "매 경기 열성적으로 응원해 줬던 모든 팬에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어 "그라운드에서 함께 호흡했던 동료들에게도 감사한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비록 자신은 떠나고 스완지는 2부리그로 강등되지만 애정만큼은 여전했다. 기성용은 "최근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해 미안하다"면서 "스완지는 축구철학을 되찾아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자유계약선수 자격으로 새로운 소속팀을 찾는 기성용은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한 에버턴과 뉴캐슬 등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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