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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하는 연말 몰디브 여행 '아마야'



여행/레저

    미리 준비하는 연말 몰디브 여행 '아마야'

    • 2018-05-11 15:40
    그림같이 펼쳐진 청록빛 라군과 새하얀 모래사장 그리고 이국적인 야자수가 맞이하는 지상낙원, 몰디브. 몰디브 여행의 성수기는 11월부터 4월까지다.

    이 기간은 몰디브의 건기 시즌으로 맑고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따라서 11월 이후 리조트 요금은 10월에 비해 비싸지기 마련이다. 안 그래도 비싼 몰디브 리조트, 금액이 부담스럽다면 주목하자.

    따뜻한 남국 나라로 떠나는 로맨틱 여행. 연말 성수기에도 합리적인 금액으로 즐길 수 있는 몰디브 아마야 리조트가 딱이다. (사진=몰디브 카페 제공)

     

    몰디브 '아마야 쿠다라(Amaya Kuda Rah)' 리조트가 10월 말까지 적용되는 요금을 크리스마스 직전까지 그대로 유지한다. 심지어 11월 이후에는 더 매력적인 프로모션으로 여행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조용하고 한적한 몰디브 천혜의 자연환경을 만끽하기 좋은 아마야 쿠다라 리조트. (사진=몰디브 카페 제공)

     

    몰디브의 작고 평화로운 섬에 자리한 아마야 쿠다라는 단 51개의 객실 만을 보유하고 있는 조용한 리조트다. 이곳이 자리하고 있는 사우스 아리아톨은 몰디브 내에서도 뛰어난 수중환경으로 고래상어를 만날 수 있는 포인트이자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다이빙을 즐기러 오는 곳이기도 하다.

    워터 빌라 테라스에서 바라본 환상적인 몰디브 바다 풍경. (사진= 몰디브 카페 제공)

     

    객실은 열대 낙원을 연상케 하는 비치 빌라부터 가족 여행객을 위한 패밀리 듀플렉스 비치 빌라, 푸른 몰디브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워터 빌라, 럭셔리하면서도 편안한 비치 스위트,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모든 객실은 개인풀을 갖추고 있으며 현대적이면서도 감각적으로 설계된 디자인과 시설은 자연 그대로인 섬의 모습과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지난 2016년 오픈해 쾌적하면서도 깔끔한 객실 내부를 자랑한다. (사진=몰디브 카페 제공)

     

    여기에 5성급에 걸맞는 수준의 식사와 음료, 주류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올인클루시브 플랜이 있어 더욱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개인 풀장을 갖춘 워터빌라에서 올인클루시브 플랜으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보자.

    자연친화적 콘셉트로 지어진 아마야 리조트에선 아름다운 몰디브의 자연과 함께 돌고래도 만날 수 있다. 맑고 푸른 바다에서 즐기는 스노클링은 물론 섬 주변을 크게 돌아보는 투어부터 노을을 바라보며 즐기는 선상 위 데이트 및 무인도에서의 바비큐 파티로 로맨틱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지난 2016년에 오픈해 더욱 핫한 아마야 리조트. 5성급의 최고급 시설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갖춘 럭셔리 리조트이면서 동급 리조트 대비 가장 저렴한 요금을 가진, 이른바 가성비 최고의 리조트로 손꼽히는 이곳에서 연말 휴가를 미리 준비해 보면 어떨까.

    취재협조=몰디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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