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도내 대학생 채용을 위한 'KAI 트랙'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에비에이션센터와 항공기동, 부품동, 격납고 등을 둘러봤다.
KAI는 해마다 트랙에 선발된 학생들에게 현장 견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KAI 트랙은 경남도와 도내 대학, 기업이 지역 우수 인재 유출을 막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되는 '경남형 기업트랙' 가운데 하나다.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해마다 참여 대학별로 40명 정도를 선발한다.
지금까지 11명의 학생이 KAI 트랙 과정을 이수했고, 올해는 모두 225명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