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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올림픽 영웅들, 우표로 만난다

     

    평창올림픽의 영웅들을 우표로 만난다.

    우정사업본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하는 '영광의 메달리스트' 우표 28종 총 196만장을 4일 발행한다.

    기념우표에는 '영미 신드롬'을 일으킨 여자컬링 대표팀과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아이언맨' 윤성빈 선수를 비롯해 쇼트트랙 임효준·최민정 선수, 스피드 스케이팅 이승훈·이상화 선수 등 메달리스트 26명의 경기 모습이 각각 담겼다.

    올림픽 성화와 폐막식 장면을 각각 담은 우표 2종도 포함됐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우표 발행으로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다시 생각하고, 가슴 뭉클했던 감동의 순간들을 오래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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