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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무용원 이상민·박선미 유스아메리카 그랑프리 입상



공연/전시

    한예종 무용원 이상민·박선미 유스아메리카 그랑프리 입상

    2018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 콩쿠르’(2018 Youth America Grand Prix) 에서 발레 시니어 파드되 부문에 출전한 무용원의 박선미(19세, 실기과 2년)양과 이상민(20세, 실기과 3년) 군. (사진=한예종 제공)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재학 중인 이상민(20·실기과 3년) 군과 박선미(19·실기과 2년) 양이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폐막한 '2018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 콩쿠르(YAGP)' 시니어 파드되 부문에서 1등을 수상했다.

    또한 이 군은 발레 시니어 남자 솔로 부문 2등과 '댄스 매거진 어워드(Dance Magazine Award)' 스페셜상도 함께 받았다. 박양은 발레 시니어 여자 솔로 부문에서 3등을 수상했다.

    아울러 한예종 무용원은 '2018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 팡설 이후 최초로 아웃스탠딩 스쿨 어워드 스페셜상을 수상하며 명성을 입증했다.

    YAGP는 2000년 창설돼 해마다 뉴욕에서 열리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발레 장학금 대회이다. 전 세계 무용 유망주(만9세~19세)를 대상으로 열리며, 주니어와 시니어 부문으로 나눠 클래식 발레와 군무, 파드되, 컨템포러리 부문 등에서 실력을 겨룬다.

    한편, 한예종 무용원은 이 대회에서 많은 수상자를 배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웃스탠딩 스쿨 어워드(Outstanding School Award)' 스페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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