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5연승을 향해 달리는 가왕 '동방불패'에 도전하는 강력한 복면가수들이 등장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동방불패'에 도전하는 4인의 복면 가수가 무대를 꾸민다.
3라운드에 올라간 두 복면 가수는 이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 중 한 복면 가수는 브루노 마스를 연상케 하는 애절한 목소리로 판정단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트와이스 채영도 "1라운드부터 너무 멋있었다"며 "이분이 가왕전까지 올라가면 좋겠지만 사실 얼굴이 너무 보고 싶다"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상대 복면 가수 역시 장르를 넘나드는 선곡과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가창력으로 극찬을 받았다. 트와이스 모모는 채영과 달리 "무대가 너무 감동적이다. 나는 이분을 뽑았다"라고 상반된 의견을 펼쳐 박빙의 대결이 예상된다.
과연 두 사람 중 누가 가왕 '동방불패'와 마주하게 될 것인지, 또한 이들의 정체는 누구일지. 그 흥미진진한 결과는 오늘(22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