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 2'로 첫 내한 확정



영화

    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 2'로 첫 내한 확정

    5월 1일 내한해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한국 팬들과 만남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영화 '데드풀 2'의 주인공, 히어로계의 이단아 '데드풀'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처음으로 내한한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측은 19일 "라이언 레이놀즈는 오는 5월 1일 '데드풀 2' 홍보를 위한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작 '데드풀'(2016)이 개봉 당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외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하고 331만 명의 관객수를 동원한 바 있어 이번 내한에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라이언 레놀즈는 SNS를 통해 한국과 한국 영화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끊임없이 표현해왔다. 가수 현아와 데드풀의 특별 화보를 품에 안은 채 행복해하는 모습부터 '건배! '데드풀' 대박 한국만세'라는 한글 문구와 함께 소주병을 들고 있는 데드풀의 모습 등을 SNS에 게시하기도 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번 내한을 통해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 한국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번 작품에서 주연뿐 아니라 공동 각본과 제작에도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5월 16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