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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예술무대, 뮤지컬 ‘에드거 엘런 포’ 전막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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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TV예술무대, 뮤지컬 ‘에드거 엘런 포’ 전막 방송

     

    MBC는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PD)에서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전막을 두 차례에 걸쳐 방송한다고 13일 밝혔다.

    19세기 실존 인물인 에드거 앨런 포의 불꽃같은 삶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에릭 울프슨(영국 록 그룹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멤버)의 원작을 바탕으로 재탄생됐다.

    미국의 셰익스피어로 불리는 천재 작가 ‘에드거 앨런 포’는 황금풍뎅이, 모르그가의 살인, 검은고양이, 함정과 진자 등 스릴러·추리 장르의 소설로 유명세를 떨쳤지만 가난과 신경쇠약에 고통 받으며 암울한 삶을 보냈다.

    뮤지컬은 포의 천재성과 동시에 불안한 심리를 몽환적이고, 현대적으로 그렸다.

    이날 공연에서는 뮤지컬배우 겸 가수 정동하를 비롯해 정상윤, 안유진, 김사라, 허진아 등이 출연한다.

    특히 정동하는 MBC 스튜디오를 찾아 뮤지컬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부는 14일 토요일 밤(일요일 새벽) 1시 45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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