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춘천 남부노인복지관 배식봉사활동에 나선 자유한국당 정창수 강원도지사 후보(왼쪽).(사진=정창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자유한국당 정창수 강원도지사 후보가 민생 현장을 찾아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정 후보는 6일 원주밥상공동체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대책을 고민했다. 정 후보는 "원주밥상공동체는 20년 전 노숙인 무료급식 활동을 시작하고 전국 나눔 운동의 시발점이자 어려운 사람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눠주고 노숙인들에게 희망을 심어준 자양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강원도에서 힘들고 어렵게 사는 도민행복을 위해 모두가 어깨를 펴고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날에는 춘천 남부노인복지관 배식봉사활동에 참여해 노인들의 생활과 건강관리에 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정 후보는 "강원도는 2016년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17.2%로 인구비중 20% 이상의 초고령화 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어 도차원에서도 우선순위 사업으로 노인빈곤 문제 해결과 독거노인 자살예방, 사회참여 활동을 보장하는 실질적인 복지사각지대의 해결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국토부 1차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의 경력을 토대로 행정 전문성을 강조하고 있는 정 후보는 지난 달 4일 출마 선언 이후 강원도 18개 시군 민생현장을 돌며 얼굴 알리기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