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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빙상연맹 논란·팀추월 사태 심층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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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알', 빙상연맹 논란·팀추월 사태 심층 추적

    지난 1월 21일 강릉 오벌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7, 8위 전에서 한국 노선영, 박지우, 김보름이 역주하고 있다. (자료사진/노컷뉴스)

     

    이번 주 방송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가 대한빙상경기연맹을 둘러싼 논란을 다룬다.

    '그알'은 그동안 꾸준히 제기된 빙상연맹 논란과, 청와대 청원 60만명을 돌파한 평창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사태를 심층적으로 파헤칠 예정이다.

    이번 주제를 다루는 배경과 관련해 제작진은 "평창 올림픽 직후 '그것이 알고 싶다'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빙상연맹 문제에 대해 조사해 달라는 글이 상당수 올라온 바 있다"며 "2014년 소치 올림픽 직후에도 홈페이지 게시판에 유사한 요청이 많았다"고 전했다.

    '그알'은 복수의 국내외 빙상관계자들의 인터뷰와 분석을 통해 당시 경기 장면을 직접 분석 및 재구성해보고, 사건의 실체와 기자회견의 진실이 무엇인지 검증해본다.

    제작진은 "어느 한 쪽이 거짓이라면, 왜 사실을 감추는 건지, 또 사태의 배경에는 어떤 이유가 깔려 있는지, 더불어 이 건이 빙상연맹의 뿌리 깊은 문제와 닿아 있는 건 아닌지도 파헤친다"고 했다. 방송은 7일 밤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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