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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회원 교단장들, '한반도 평화를 위한 목회서신' 발표



종교

    NCCK 회원 교단장들, '한반도 평화를 위한 목회서신'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9개 회원교단 교단장들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교단장들은 목회서신에서 "2018년 봄은 분단과 냉전의 한반도에 평화의 봄을 경작하는 하나님의 시간"이라면서 "상처입은 민족을 향한 사랑과 용서, 치유와 화해, 정의와 평화의 갈망이 넘쳐나도록 죄책 고백과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교단장들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선포하신 참 평화의 시대가 한반도에 실현될 것을 굳게 믿는다"면서 "남북, 그리고 북미 정상회담이 이뤄지는 날까지 매일 정오에 1분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그리고 매일 새벽기도회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오는 19일 서울 연동교회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연합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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