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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하는 추석여행… "미국 동부·캐나다로 떠나세요"



여행/레저

    미리 준비하는 추석여행… "미국 동부·캐나다로 떠나세요"

    • 2018-04-03 15:35
    투어벨이 올 추석 연휴를 이용해 미국 동부와 캐나다로 여행을 준비해 볼 것을 제안했다. (사진=투어벨 제공)

     

    지난해 유례없는 긴 연휴로 인해 뜨거웠던 여행지가 있다. 바로 유럽과 미국이다. 보통 유럽과 미국은 짧은 기간 여행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늘에서 보내는 시간만으로도 하루의 반 이상을 투자해야 할 정도로 거리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거리뿐만 아니라 유럽이나 미국에서 핵심 관광지만을 둘러본다고 해도 2~3일이란 시간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이 사실이다.

    올해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연휴가 길지는 않지만 그래도 미국이나 유럽으로의 여행을 고려해볼만한 연휴는 있다. 바로 추석이다.

    투어벨이 준비한 여행을 이요하면 나이아가라 폭포의 웅장한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사진=투어벨 제공)

     

    투어벨 관계자는 "벌써부터 항공좌석 등을 예약하는 여행객이 상당해 미리 장거리 항공좌석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면서 미국 동부와 캐나다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여행을 준비해 볼 것을 제안했다.

    9월21일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8박10일이라는 일정으로 뉴욕과 워싱턴 DC, 나이아가라 등 미국 동부지역과 퀘벡과 토론토 등 캐나다 지역을 둘러보며 대자연과 대도시가 뿜어내는 매력에 흠뻑 취할 수 있다.

    특히 가을 시즌에 맞춰 떠나는 여행인 만큼 아름다운 단풍이 가득한 캐다나 메이플 로드가 여행의 백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욕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사진=투어벨 제공)

     

    투어벨이 준비한 미국 동부·캐나다 상품의 가장 큰 매력은 다양한 선택 관광을 준비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선택관광을 살펴보면 뉴욕의 경우 예술의 중심지인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와 차량을 타고 타임스퀘어, 록펠러 센터 광장, 뉴저지 리버로드 등을 돌며 뉴욕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준비돼 있다.

    나이아가라에서는 멋진 폭포의 광경을 하늘에서 바라볼 수 있는 헬기투어, 캐나다에서는 토론토에서 가장 높은 CN 타워 전망대에 올라 토론토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진귀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CN타워 전망대에 올라 도심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사진=투어벨 제공)

     

    투어벨 관계자는 "미국 동부지역과 캐나다를 완벽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알찬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면서 "이번 추석연휴에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취재협조=투어벨(www.tour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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