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전남도당은 2일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위원회를 구성하고 예비후보자 공모에 들어갔다.
최도자 국회의원(여수 갑)을 위원장으로 나현주·김현일·김화진 원외 위원장 등 전체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는 전남 22개 시·군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4월 12일까지 7일간 접수를 받아 자격심사를 시행한다.
특히 3개 사안인 성범죄 및 아동 관련 범죄, 살인·강도·약취 유인, 조직폭력 등 강력범죄, 음주 운전·무면허 운전·뺑소니 운전 등 반사회적 범죄를 중점 심사기준으로 하여 유능하고 깨끗한 후보를 공천할 계획이다.
신청자격, 심사일정, 접수서류 등은 바른미래당 전라남도당 홈페이지에 공지돼 있으며 바른미래당 전라남도당 전화 061-285-611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