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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의심' 대포차 끈 10대..경찰 추격 과정서 '쾅' 5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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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치 의심' 대포차 끈 10대..경찰 추격 과정서 '쾅' 5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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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치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

    2일 오전 12시 20분쯤 대전 서구 둔산동 모정네거리에서 이모(16)군의 차량이 순찰차를 피해 달아나다 다른 차량과 충돌했다. (사진=독자 제공)

     

    2일 오전 12시 20분쯤 대전 서구 둔산동 모정네거리에서 이모(16)군의 차량이 순찰차를 피해 달아나다 다른 차량과 충돌했다. (사진=독자 제공)

     

    대전에서 10대 4명이 탄 차량이 납치 의심 신고를 받고 추격에 나선 순찰차를 피해 달아나다 다른 차량과 충돌하면서 5명이 다쳤다.

    경찰 등에 따르면 2일 오전 12시 20분쯤 대전시 서구 둔산동 모정네거리에서 이모(16) 군 등 10대 4명이 탄 차량과 A(32) 씨의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이 군과 A 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군 등이 탄 차량은 "사람이 차량 트렁크에 납치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의 추격을 받는 과정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직진하다 정상 신호로 교차로에 진입한 A 씨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군 등이 탄 차량은 인터넷에서 구입한 대포차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 결과, "납치됐다"는 신고는 트렁크에 이 군 일행이 탄 모습을 본 목격자가 오해해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트렁크에 사람이 타 있다 보니 납치라고 오해했던 것 같다"며 "납치 부분은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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