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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도시재생센터, 진해군항제 '한복체험' 부스 운영



경남

    창원도시재생센터, 진해군항제 '한복체험' 부스 운영

    진해 여좌천 로망스다리 인근

    (자료사진=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제공)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30일 "올해 진해군항제 기간에도 '한복입고 골목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외 한복 체험부스는 3월 31일부터 4월 10일까지(오전 10시~오후 8시) 진해군항제 명소인 여좌천 로망스다리 인근에서 마련된다. 신분증만 맡기면 누구나 3시간 동안 무료로 한복 체험이 가능하다.

    '한복입고 골목여행'은 2016년 8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마산 원도심을 찾는 방문객에게 생활한복, 패션한복, 전통한복 등 약 200여 종의 한복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약 1만 5천명의 체험객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손재현 사무국장은 "당초 원도심을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에서 창원시의 대표축제인 진해군항제에 참여함으로써 창원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한복체험관(070-8814-014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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