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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영화 사전제작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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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영화 사전제작 지원합니다"

    장애인영화제, 내달 15일까지 접수

    (사진=제18회 장애인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화면 갈무리)

     

    장애인영화제 사무국이 4월 15일까지 사전제작 지원 작품을 접수받는다.

    사무국은 30일 "이번 지원은 장애 관련 영화 소재를 발굴하고 장애인 당사자의 영상 제작을 독려·활성화 하기 위해 진행된다"먀 "지원작은 2편, 지원액은 각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사무국은 신청서·제작계획서, 주제 적합성 등을 고려해 2편을 선정하고, 후반작업에 따라 작품이 올해 또는 차기 영화제에 상영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장애 관련 소재, 장애인 당사자가 전반적인 영화 제작에 참여하는 경우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영화제 홈페이지(www.pdf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작 발표는 4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2000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9회째를 맞는 장애인영화제는, 한글자막·화면해설을 넣은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 등으로 장애인의 문화 접근성을 높여 왔다.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인의 문화 향유권 보장, 배리어프리 콘텐츠 제작의 당위성 등을 알리고 있다.

    올해 장애인영화제는 오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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