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첫 리얼리티 ‘블핑하우스’가 8800만뷰를 돌파해, 공약 이행이 성사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와 네이버 V LIVE을 통해 공개된 ‘블핑하우스’는 24일 오후 4시 기준 누적 조회수 8800만뷰를 넘어섰다고 이날 밝혔다.
당초 ‘블핑하우스’는 8800만뷰 달성시 12회를 깜짝 제작해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앞서, 11회로 종영된 ‘블핑하우스’는 어제 오전 8시 기준으로, 공개 75일 11시간 만에 8000만뷰를 돌파했다.
이후 ‘블핑하우스’ 조회수는 가파르게 상승해, 1일 8시간 만에 800만뷰를 추가해 8800만뷰의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블랙핑크는 이번 첫 단독 리얼리티를 통해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숨겨졌던 팔색조 매력을 방출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신비주의에서 벗어나 한층 더 친근하게 대중 옆으로 다가섰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베트남·필리핀 등 아시아권과 브라질·스페인·멕시코 등 남아메리카 및 유럽에서도 화제가 됐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새 앨범 녹음을 완료하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