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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창원국제실내악축제 31일 개막



경남

    2018 창원국제실내악축제 31일 개막

    '나의 살던 봄은' 주제, 국내외 아티스트 150여 명 참가

     

    창원문화재단은 23일 "2018 창원국제실내악축제(CHAMF)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8일까지 창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주요 아티스트는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체코), 아티스 콰르텟(오스트리아), 바이스 카플란 스터픔 트리오(미국), 슬라보미르 그렌다(폴란드), 엘라 반 파우커(네덜란드), 니콜라스 반 파우커(네덜란드), 파벨 베르니코프(우크라이나) 등이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창원국제실내악축제의 주제는 '나의 살던 봄은(Memories of Spring)'이다.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아름다운 봄날의 기억을 실내악 마스터들의 연주를 통해 떠올려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축제는 'CHAMF Choice(초청공연)', 'CHAMF Special(기획공연)', 'OFF the CHAMF(부대행사)'로 나눠진다.

    'CHAMF Choice'에는 개·폐막 공연을 비롯해 11개국 60여 명의 초청 아티스트들이 만드는 9개 공연이 예정돼 있다.

    'CHAMF Special'은 창원문화재단과 3개의 음악협회, 지역 작곡가, 대학이 공동으로 기획하는 공연들과 실내악 워크숍·성과발표회, 고택음악회로 짜여져 있다. 각종 부대행사는 'OFF the CHAMF'에 담았다.

    음악감독은 이경선 서울대 교수가 맡았다.

    티켓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cwcf.or.kr)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고 무료공연부터 2~3만 원 상당의 유료공연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국제실내악축제 홈페이지(chamf.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55-714-768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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