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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 4월 8일 화성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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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 4월 8일 화성서 개최

    2018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는 4월 8일 저녁 6시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체육관에서 열린다.(사진=한국배구연맹)

     

    한국과 태국을 대표하는 여자배구선수들이 화성에서 격돌한다.

    한국배구연맹(KOVO)과 V-리그 주관방송사 KBSN은 4월 8일 저녁 6시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체육관에서 ‘2018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이하 한-태 슈퍼매치) 한국대회를 개최한다. 티켓 판매는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23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2018년 한-태 슈퍼매치 한국 지휘봉은 2017~2018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우승팀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잡는다. 양효진, 이다영(이상 현대건설), 김희진(IBK기업은행), 강소휘(GS칼텍스)등 V-리그를 대표하는 14명의 올스타가 출전한다. 김연경(상하이)도 올해 대회도 초청선수로 참가한다.

    태국은 쁘름짓 틴카우, 아차라폰 콩욧 등 국가대표급 태국리그 올스타들이 방한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김연경과 우정의 대결을 펼쳤던 눗사라 떰꼼(페네르바체)은 소속팀 일정으로 불참한다.

    KOVO는 “2018 한국-태국 올스타 슈퍼매치를 통해 V-리그가 태국을 거점으로 한 동남아시아 지역은 물론 전 세계로 뻗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큰 의미를 부여했다.

    KBSN은 이번 한-태 슈퍼매치를 단순히 배구 경기가 아닌 스포츠한류 콘텐츠로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모모랜드, 오마이걸, CLC, 라임소다 등이 한국을 대표해 태국 ‘채널 3’ 소속 연예인과 양국 화합의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2018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와 문화교류 콘서트는 KBSN 스포츠채널과 KBS myK, 네이버를 통해 생방송되며 태국의 지상파채널인 채널 3, SMM Sports 등을 통해 동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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