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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초.중학생 대상 '글로벌 브릿지 사업' 운영



대구

    영남대, 초.중학생 대상 '글로벌 브릿지 사업' 운영

     

    영남대 다문화교육연구원은 지역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브릿지사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운영하는 영남대 글로벌 브릿지 사업은 초.중학생들에게 이중언어 능력 함양과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 교육 등과 함께 기본적인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온라인 인터넷 카페를 활용해 오프라인 수업을 보완하고 대학생과의 멘토링을 통한 학습 지원과 함께 방학 중에는 1박2일 캠프도 운영한다.

    대구.경북 지역의 다문화가정은 물론 비 다문화가정의 초.중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농어촌 지역이나 저소득층 학생은 우대한다.

    올해 사업에서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대 45명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학생들은 4월 2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영남대 국제교류센터에서 매월 평균 2회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의 수강료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접수 기간은 4월 11일까지며 이메일(meri@ynu.ac.kr) 혹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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