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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의 매력을 모두 담아 낸 '스카렛 호텔'



여행/레저

    칸쿤의 매력을 모두 담아 낸 '스카렛 호텔'

    스카렛 호텔의 메인 인피니티 풀. 바다의 연결된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2017년 새롭게 오픈한 스카렛(XCARET) 호텔은 칸쿤 스카렛 파크 연계 호텔로 칸쿤 최대의 생태 고학 공원인 스카렛 파크를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스카렛 파크는 칸쿤 리베라 마야 관광지 중 가장 유명한 명소로 칸쿤 신혼여행객들의 필수 관광 코스로 손꼽힌다. 공원 내부에는 돌고래와 함께 수영할 수 있는 염수 수영장부터 멕시코 전통 공연 체험, 계곡과 정글을 액티비티하게 누비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객실은 스위트, 주니어 스위트, 스윔업, 마스터 스위트 객실로 나뉜다. 스윔업 객실과 스위트 오션 프런트 객실은 오직 성인만 이용할 수 있는 객실로 스위트 오션 프런트에는 전용 루프탑 풀도 있다.

    바다는 물론 리조트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뷰로 즐길 수 있는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내부는 원목과 화이트 톤으로 조화롭게 꾸며졌으며, 곳곳에 남미의 열정을 상징하는 강렬한 색채의 소품들이 자리해 있다. 또 야외 테라스를 통해 바다, 계곡 등 스카렛의 다양한 장관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무려 18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운영하고 있는 스카렛 호텔. 멕시코 전통 요리부터 세계 각국의 요리, 건강 음료까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레스토랑은 총 열 곳이 운영된다. 메인 수영장에 자리한 라 트라지네라 레스토랑에서는 조식과 런치, 디너를 맛볼 수 있다. 멕시칸 스테이크 하우스 라 칸티나, 뷔페식 레스토랑 치발리, 동굴에 들어선 듯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라스 쿠에바스 등이 대표적이다.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바도 여덟 곳이나 된다. 로비와 풀, 루프탑에 자리해 화려한 뷰와 분위기를 자랑하는 바는 물론 스파 전후로 건강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스파 바도 운영된다.

    신혼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스파 역시 완벽하게 구비돼 있다. 동굴을 연상케하는 내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무루크 스파에서는 멕시코 전통 트리트먼트부터 하이드로 테라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카렛 호텔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스카렛에서 운영하는 일곱 개의 다양한 테마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그 밖의 부대시설로는 화이트 샌드 비치, 인피니티 풀, 테니스 코트, 3개의 짐, 기프트 숍 등이 있다. 무엇보다 스카렛 호텔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스카렛 계열의 다양한 테마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스카렛 파크부터 셀하, 센스 등 무려 일곱 개의 테마파크를 자유롭게 이용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아보자.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www.honeymoonres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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