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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캠핑 여행과 국립공원 트레킹을 동시에



여행/레저

    미국 캠핑 여행과 국립공원 트레킹을 동시에

    미국 서부를 체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트레킹이다. 자연과 하나 된 듯 평온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사진=미국스토리 제공)

     

    미국이라는 광활한 나라를 여행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캠핑카를 렌트해 로드트립을 해도 되고 뉴요커가 되어 도시의 공기를 만끽해도 좋다. 그중에서 미국 서부를 여행하기 좋은 수단은 단연 '트레킹'이다.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미국 트레킹 투어는 이미 미국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미국 서부 캠핑카 전문 여행사 '미국스토리'가 미국 서부 주요 여행지를 벤을 타고 투어하며 동시에 국립공원 한가운데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행 스타일을 제시해 화제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위에 선정된 그랜드 캐니언. 자연이 만든 최고의 걸작품으로 꼽힌다. (사진=미국스토리 제공)

     

    '내셔널 파크 어드벤처 7일'은 자연과 도시를 자유롭게 오가며 즐기는 아웃도어 모험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설계됐다. 이 투어는 미 서부 일대를 전용 벤으로 여행하며 미국 서부의 상징인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의 대도시는 물론 그랜드 캐니언, 요세미티, 세콰이어&킹캐니언 등 대표적인 국립공원에서 트레킹까지 경험할 수 있는 종합 여행상품이다.

    캠핑과 함께 바비큐 파티도 즐겨보자. (사진=미국스토리 제공)

     

    그동안 그랜드 캐니언 일대를 캠핑카로 여행하면 국립공원 트레킹은 따로 경험할 수 없었기에 이번 상품에 대한 수요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기존 타사 미서부 트레킹 코스에 포함되지 않았던 국립공원 내 캠핑과 바비큐 파티까지 즐길 수 있는 등 풍성한 일정이 돋보인다.

    전 세계 트레커들의 성지로 알려진 요세미티 국립공원. (사진=미국스토리 제공)

     

    미국스토리 관계자는 "미국스토리의 내셔널파크 어드벤처 7일 상품을 이용하면 그랜드 캐니언에서 캠핑을 하며 오로지 우리 팀끼리만 오붓하게 환상적인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며 "트레커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캠핑을 즐기며 아무나 할 수 없는 미국 국립공원을 여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상품은 14명 이하의 소규모 팀으로만 구성되어(1인 출발도 가능) 더욱 여유롭게 미국 도시 여행과 국립공원 트레킹을 경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캠핑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1년 전에 예약을 해야 간신히 가능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모든 트레커들의 버킷 리스트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상품을 이용하면 전 일정 식사와 바비큐 및 모든 캠핑 장비와 슬리핑백이 포함되어 맨몸으로 여행을 나서도 된다. 이어 8명 이상의 인원부터는 단독으로 투어 전환이 가능해 더욱 프라이빗한 여행을 실천할 수 있다. 또 미국스토리의 이번 캠핑+트레킹 상품은 전문 라이선스를 보유한 '캡틴'의 관리와 미국 최대 규모의 보험(한화 10억 원 이상)까지 갖추어 더욱 안심하고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미국이라는 나라를 여행하는 법은 앞서 말했듯 수없이 많다. 하지만 시간에 제약이 많은 한국 여행객에게 가성비 높은 여행법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 같은 현실에서 미국스토리의 미국 서부 캠핑+트레킹 여행상품은 새로운 판을 제시해 그 의미가 크다. 인생의 제 2막을 시작하는 신혼부부, 모험심 넘치는 20대 청춘까지. 세대를 막론하고 모두가 만족하는 미국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을 어떨까.

    취재협조=미국스토리(www.america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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