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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 지역예술사업 21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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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문화재단 지역예술사업 21억 원 지원

    대구문화재단의 2018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심사 현장. (사진=대구문화재단 제공)

     

    대구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창작기반 활성화를 위해 지역문화예술사업을 지원한다.

    대구문화재단은 올해 지역문화예술지원 공모사업 심사 결과 832건 중 332건을 선정해 모두 21억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대구문화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된 예술인·예술단체를 포함해 심사 진행과정과 심사위원 명단을 공개했다.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는 '집중기획지원'에는 영남오페라단의 창작오페라 <윤심덕>과 극단 처용의 <축지(築地)의 기억-아,="" 홍해성!="">이 선정됐다.

    지역의 문화인물을 소재로 한 이 작품들은 오는 10월과 11월에 선보이게 된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아트애비뉴컴퍼니, 씨엠코리아, 한울림, MAC Theatre 단체는 수성아트피아, 어울아트센터, 대구학생문화센터, 봉산문화회관에서 상주하며 우수 공연작품을 선보인다.

    예술적 완숙기에 접어든 지역의 원로예술가 8명은 '완숙기발표지원' 대상으로 꼽혔다.

    한편 심사가 진행 중인 청년예술가육성지원사업과 스타트업 지원 선정 결과는 오는 26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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