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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상장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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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정보통신, 상장 추진한다

    3월 15일 한국 거래소에 예비상장심사 신청서 제출

     

    롯데그룹은 IT전문기업 롯데정보통신의 상장을 위해 3월 1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상장을 통해 IT신기술 융복합을 통한 플랫폼 비즈니스 확대, 해외 사업 강화, 우수 솔루션 발굴을 통한 혁신 생태계 구축 등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사업 분야에서는 물류IT솔루션, 초고층 빌딩 인텔리전트 시스템, 융복합 보안, 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 개인추천 서비스, IoT사물제어, 블록체인 인증 솔루션 등을 적극 추진하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롯데정보통신은 1996년 설립되어 2017년 매출액 6,913억, 영업이익 327억원을 기록했다. 마용득 대표이사는 "상장을 통해 신 사업은 물론 해외시장 확장에 나설 것"이라며 "경영의 투명성을 강화해 기업 및 주주가치를 극대화 하고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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