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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이팔성 금품' 일부 김윤옥 여사에 전달 정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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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檢, '이팔성 금품' 일부 김윤옥 여사에 전달 정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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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위 이상주씨 통한 14억5천만원 중 일부…직접 조사 가능성

    검찰이 이팔성(74)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이명박(77) 전 대통령 측에 금품 일부가 김윤옥(71) 여사에게로 흘러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이 전 회장이 건넨 22억5천만원 중 일부가 사위인 이상주(48) 삼성전자 전무를 거쳐 김 여사에 건네진 단서를 잡고 수사하고 있다.

    이 전 회장은 이 전 대통령의 형 이상득(83)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선거자금 용도로 8억원을, 이 전무에게 14억5천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14억5천만원 가운데 일부가 김 여사에게 전해진 것으로 파악하고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특히 검찰은 이 전 대통령 재임 기간에 금품이 전달된 것으로 보고 뇌물죄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 조사 이후 김 여사를 상대로 직접 조사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이 전 대통령을 피의자로 소환한 검찰은 오후 7시 50분부터 저녁 조사를 재개했다.

    검찰은 상대로 다스 실소유주 의혹 조사를 일단락하고 삼성 다스 소송비 대납 의혹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등 불법자금 수수 관련 의혹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다스와 관련한 혐의를 비롯해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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