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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단체장 덕목 '미래 비전과 소통'"



청주

    "차기 단체장 덕목 '미래 비전과 소통'"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회원들은 오는 6.13지방선거 때 뽑을 자치단체장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미래 비전과 소통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치시민연대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9일까지 회원 3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 설문 조사를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자치단체장은 어떤 인물이 되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39%가 "지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답했다.

    '주민과의 소통이 뛰어난 사람'이 28%, '도덕적으로 깨끗한 사람'이 23%, '행정 경험이 풍부한 사람' 5% 등 순이었다.

    자치단체장 선출 기준에 대해서는 41%가 정책을 꼽았고 인물이나 정당을 꼽은 응답자는 각각 39%와 18%였다.

    이 밖에도 4인 선거구 확대와 선거 연령 하향, 투표시간 오후 9시까지 연장 등의 응답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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