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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공무원 후생복지시설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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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공무원 후생복지시설 착공

    체력단련실, 건강쉼터 등 들어서, 9월 준공 예정

    (사진=경남도청 제공)

     

    경남 공무원들을 위한 복지시설이 올해 9월 문을 연다.

    경상남도는 도청 내에서 '공무원 후생복지시설' 착공식을 14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도청 내 사용하고 있지 않는 관리 사동을 철거한 자리에 들어선다.

    지상 3층 연면적 970㎡의 규모로, 체력단련실과 동아리실, 건강쉼터, 직원휴게실 등을 갖춰 올해 9월 준공될 예정이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건강한 직장생활과 함께 선진도정을 펼쳐나가는 도약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근 도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은 "후생복지시설 건립을 위해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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