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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의사당 앞에 신발 7천 켤레가 놓인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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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남미

    워싱턴 의사당 앞에 신발 7천 켤레가 놓인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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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기사고로 희생된 아이들이 신었던 신발 전시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의사당 앞 잔디밭에는 주인 잃은 신발 7천 켤레가 열을 맞춰 놓였다.

    2012년 코네티컷 주 뉴티운에 있는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이후 총격으로 사망한 아이들이 신었던 신발이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시민단체 '아바즈'(Avaaz)가 총기 사고로 숨진 아이들을 추모하고 총기 규제 강화를 요구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바즈 선임 활동가 오스카 소리아는 "이날 현장에 총기 사고 희생자를 둔 다섯 가족이 참석했다. 엄청 감동적인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콜롬바인 고등학교 총기참사로 아들을 잃은 톰 마우저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뒤 "아들이 사고 당일 신었던 신발을 신고 워싱턴 D.C 일대를 여행할 것"이라고 했다.

    배트 미틀러, 수잔 서랜든, 알리사 밀라노 같은 유명배우도 신발을 기부했다. 이날 전시한 신발 7천 켤레는 모두 자선단체에 기부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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