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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기자수첩]공무원들의 '도 넘은' 선거판 줄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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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광주시 공무원들이 앞다투어 예비 후보캠프에 선을 대거나 줄을 서고 있어 공무원들의 '정치적 중립'이 그야말로 구두선에 그치고 선거이후 부작용까지 우려되고 있다.

    최근 광주시청 공무원들의 상당수가 지연·학연·혈연은 물론 예비후보 캠프에 가 있는 퇴직공무원들이나 지인들을 통해 예비후보들에게 선을 대느라 안달하고 있다.

    일부 공무원들은 광주시의 정책자료까지 각 후보진영에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정이 이쯤되자 평소 선거에 대해서는 거의 말이 없던 윤장현 시장 조차 강한 불쾌감을 표시하면서 간부회의를 통해 공조직이 선거에 흔들리면 개개인은 물론 광주시의 신뢰도 무너진다고 꼬집없다.

    그러면서 "시 공무원들은 오해받을 만한 처신이 없도록 하라"고 강하게 질타해 사태의 심각성이 어느 정도인지 실감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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