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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평창 '왕따 주행' 빙상연맹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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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선영(왼쪽부터), 박지우, 김보름이 2월 19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준준결승에서 역주를 하고 있다. 이한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왕따 주행' 논란을 일으킨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과 쇼트트랙 여자팀 주장 심석희(한체대)의 폭행 등에 대한 진상 조사에 나선다.

    김승규 문체부 체육정책과장은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빙상계 혁신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이번 사태와 관련해 지난달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문체부 특정감사를 요구했다"면서 "오는 26일부터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창올림픽 여자 팀 추월 예선에서 노선영(콜핑팀)이 김보름(강원도청), 박지우(한체대)등 함께 출전한 동료들에 한참 뒤처져 들어오면서 논란이 빚어졌다. 이후 울고 있던 노선영을 동료들이 돌보지 않았고 책임을 돌리는 인터뷰 태도까지 논란이 커졌다.

    이에 진상 조사와 빙상연맹 적폐 청산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졌다. 청와대 게기판에는 61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청원에 참여했다.

    김 과장은 "제 3의 독립기구인 '스포츠윤리위원회'(가칭)를 설립해 체육 분야 비리 단속과 조사도 하고 징계처분 요구도 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문체부 자체로는 조사에 한계도 있고 인력 구성 문제도 있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게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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