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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의회 민주당의원 66명 중 53명 "전해철 지지"



사회 일반

    [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의회 민주당의원 66명 중 53명 "전해철 지지"

     

    ◇ 경기도의회 민주당의원 66명 중 53명 "전해철 지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의 80%에 달하는 66명이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6·13 지방선거에 나서는 전해철 경기지사 예비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전 의원이 도당위원장을 역임하며 지난 대선 경기도 공약을 만들었고 국민주권경기도선대위원장을 맡아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며 "당·정·청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경기도 변화와 혁신을 이룰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그러면서 "안정과 포용의 리더십을 갖춘 전 의원은 불요불급한 논쟁과 구설에 휩싸이지 않으면서도 원칙과 신뢰에 입각한 정치를 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 안산, 세월호 추모공원 갈등 해소 '50인 건립위'

    경기 안산시가 세월호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가 위치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에 추모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둘러싼 찬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50인 건립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건립위는 주민 대표, 유가족, 시의원, 담당 공무원, 도시계획·건축·토목·환경 전문가 등이 포함됐으며, 위원장은 외부 인사가 맡도록 했습니다.

    건립위는 사업 규모, 방식, 기본계획 수립, 설계, 공사 등 추모공원 조성 전반에 대한 내용을 결정하게 됩니다.

    ◇ '공무원 피습' 용인…보안요원 배치

    경기 용인시가 31개 읍·면·동에 보안요원을 배치하고 청사보안시설을 대폭 보강하는 내용의 공무원보호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는 지난 9일 용인시 기흥구의 한 주민센터에서 사회복지 공무원의 복지급여 지급에 불만을 품은 50대 지적장애인으로부터 흉기피습을 당한 사건이 발생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 경기교육청 올해 '꿈의 학교' 1,135개교 선정

    경기도교육청은 오늘 올해 '꿈의 학교' 1,135개 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학생들이 찾아가는 꿈의 학교 661개 교, 학생이 만들어 가는 꿈의 학교 374개 교, 마중물 꿈의 학교 100개 교 등입니다.

    꿈의 학교는 이재정 교육감의 핵심공약이자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한 축으로, 2015년부터 시작했으며 지역사회가 운영주체로 참여해 학생들의 꿈이 실현되도록 돕는 '학교 밖 학교'입니다.

    ◇ 성남 "고교 무상교복 등"…임시회 소집 요구

    경기 성남시가 고교 무상교복 등의 사업 예산이 담긴 추경예산안 처리를 위해 시의회에 임시회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현재 성남시의회 본회의에 계류 중인 안건은 조례안 13건과 제1회 추경예산안 등이며 어제 임시회 소집요구서를 전달했습니다.

    처리가 보류된 주요 추경예산안은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회선 사용료, 고교 신입생 교복지원, 청소년 배당, 성남FC 운영지원비 등입니다.

    ◇ 경기도, 국내·외 섬유 전시회 110개 사 참가 지원

    경기도가 섬유업체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국내·외 섬유 전시회 참가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이를 위해 해외 단체관 참가 지원 70개 업체, 해외전시회 개별지원 20개 업체, 국내 전시회 참가 지원 20개 업체 등 모두 110개 업체에 부스 임차료, 장치비, 운송료 등의 일부와 통역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지원대상은 전년도 수출실적 2,500만 달러 이하의 섬유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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