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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디자인·주행성능 개선 '더 뉴 카니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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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디자인·주행성능 개선 '더 뉴 카니발' 출시

    (사진=기아차 제공/자료사진)

     

    기아자동차는 13일 미니밴 '더 뉴 카니발'의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더 뉴 카니발은 기존 카니발의 내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주행 성능을 높여주는 파워트레인을 장착하는 등 고급감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새로운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입체감을 높이고 범퍼를 새롭게 장착해 볼륨감 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화했다. LED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 아이스 큐브 타입 4구 LED 안개등으로 운전자의 시야를 개선하는 등 고급스러운 전면 이미지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짝을 이루는 입체적인 범퍼와 유니크한 디자인의 LED 리어콤비램프로 신선함을 강조했다.

    측면부는 조형미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신규 알로이 휠을 적용했다.

    실내는 스티어링 휠,도어트림,클러스퍼 페시아에 우드 그레인을 적용해 차별화된 고급감을 구현하고 클러스터의 글자체와 그래픽을 개선해 시인성과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더 뉴 카니발은 국산 미니밴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주행 성능과 연비를 개선했다.

    판매가격은 ▲7인승 디젤 2.2 모델이 VIP 3,740만원, 프레지던트 4,110만원 ▲7인승 가솔린 3.3 모델이 프레지던트 3,860만원 ▲9인승 디젤 2.2모델이 럭셔리 3,150만원, 프레스티지 3,470만원, 노블레스 3,82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920만원 ▲9인승 가솔린 3.3모델이 노블레스 3,60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690만원 ▲11인승 디젤 2.2모델이 디럭스 2,880만원, 프레스티지 3,3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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