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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병원 장기자랑' 2017 인권보도상…CBS, 3년간 5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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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복지

    '성심병원 장기자랑' 2017 인권보도상…CBS, 3년간 5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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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 인권침해(송영훈·김명지 기자), 제주 4·3 재심(김대휘·문준영 기자)

    CBS 김명지, 송영훈 기자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성심병원 간호사 선정적 장기자랑 등 인권 침해 실태' 연속보도로 제7회 인권보도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성호 인권위원장, 김명지 기자, 송영훈 기자 (사진=이한형기자)
    국가인권위원회와 한국기자협회는 12일 CBS의 '성심병원 간호사 선정적 장기자랑과 인권침해 실태 연속보도' 등 6편의 보도를 제7회 인권보도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CBS 송영훈·김명지 기자는 병원 내에서 일어난 간호사의 인권침해 실태에 대한 보도를 통해 사회적으로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내 본상을 받았다.

    제주CBS 김대휘·문준영 기자는 4·3 사태 당시 군법 회의로 인해 처형됐거나 수형인으로 한평생 살아온 희생자·유족을 70년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 조명해 역시 본상을 받았다.

    제주CBS 김대휘, 문준영 기자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70년만의 재심, 끝나지 않은 제주 4.3수형인' 기획보도로 제7회 인권보도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성호 인권위원장, 김대휘 기자, 문준영 기자. (사진=이한형 기자)
    인권보도상 대상에는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미등록 이주아동의 문제를 취재해 피해자 구제와 제도 개선을 이끌어낸 동아일보의 '그림자 아이들 시리즈'가 선정됐다.

    이밖에도 아동 인권 보호체계와 해외 입양의 문제를 다룬 프레시안의 '한국 해외입양 65년', 고교 현장실습제도의 문제점을 보도한 한겨레의 '18살 고교실습생은 왜 죽음으로 내몰렸나', 탄압받는 미얀마 내 이슬람 소수민족의 현실을 국내 최초로 다룬 한국일보의 '비극의 로힝야족 난민캠프 르포' 등이 본상으로 꼽혔다.

    인권보도상은 매년 인권증진과 향상에 기여한 보도 가운데 언론계, 학계, 시민사회 등 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심사해 선정한다.

    (사진=국가인권위원회 제공)
    CBS는 지난 3년간 각종 단독·연속보도를 통해 5건의 본상을 수상했다.

    2015년 5회 인권보도상에서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복지 사각지대를 조명해 관련법 개정을 이끈 '마포 장애형제 사건'(김광일 기자)과 산업재해를 은폐하는 과정을 추적해 관계기관과 정치권 관련자들의 처벌을 이끌어낸 '청주 지게차 사망사고'(청주CBS 박현호·장나래 기자) 등 2건의 보도로 본상을 받았다.

    2016년 6회 인권보도상에서는 13세 지적장애아가 성폭력을 당한 사건을 법원이 성매매라고 판단한 부분을 짚어 항소심 승소를 이끈 '하은이 성매매 둔갑 판결'(김광일 기자) 보도로 역시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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