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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에메랄드 빛 바다…힐링 여행지 '오키나와'



여행/레저

    따스한 햇살·에메랄드 빛 바다…힐링 여행지 '오키나와'

    오키나와는 따스한 햇살아래 에메랄드 빛 바다가 매력적인 여행지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따스한 햇살 아래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오키나와로 떠나보자.

    오키나와는 동양의 하와이, 환상의 섬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물론 자연경관만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단순히 자연경관만 아름답다면 힐링 여행지라는 말 대신 휴양지라는 표현이 좀 더 적합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오키나와는 다르다. 일본 고유의 정서와 이국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관광지까지 겸비하고 있어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이자 힐링 여행지라 할 수 있다.

    오키나와의 역사와 문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오키나와 월드. (사진=자유투어 제공)

     

    대표적으로 '오키나와 월드'를 꼽을 수 있다. 오키나와의 역사와 문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테마파크로 동양에서 가장 긴 종유석 동굴인 '교쿠센도'와 과거 오키나와의 류큐 왕조 시대의 거리 풍경을 재현한 '류큐왕국촌' 등을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류큐 유리, 도예, 베 짜기, 빈가타(염색천)와 같은 전통 공예를 체험해 보는 것은 물론 웅장한 연무가 펼쳐지는 에이사 공연과 열대과수원, 토산품 가게 거리 등도 관광할 수 있다.

    단애 절벽 위로 끝없는 초원이 펼쳐져 있는 만좌모. (사진=자유투어 제공)

     

    만약 오키나와가 품고 있는 자연의 매력을 만끽하고 싶다하면 '만좌모'를 방문하면 된다. 오키나와 본섬의 서해안, 온나손에 위치한 국립자연공원으로 1만 명도 앉을 수 있을만한 초원이 단애 절벽 위로 끝없이 펼쳐져 있으니 말이다. 산책로도 잘 정비돼 있어 맑은 날에는 본섬 북부지역과 이에지마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오키나와 속 작은 미국이란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아메리칸 빌리지. (사진=자유투어 제공)

     

    색다른 오키나와를 느끼고 싶다면 아메리칸 빌리지로 향하면 된다. 오키나와 속 작은 미국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쇼핑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인기 명소다. 다양한 숍과 음식점, 라이브하우스 등을 만날 수 있으며 대형관람차도 있어 야경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외에도 신비로운 바다 속의 아름다운 산호초와 열대어를 만날 수 있는 글라스보트 체험과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추라우미 수족관’에서 다양한 바다생물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말자.

    글라스보트를 이용하면 바다 속 산호초와 열대어를 만날 수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한편 자유투어는 대한항공을 이용해 2박3일로 오키나와를 일주 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준비했다.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접근이 용이한 시내호텔에서 1박을 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리조트호텔에서 1박을 머무를 수 있다.

    이와 함께 오키나와 스테이크, 돈까스 정식, 호텔뷔페, 스키야키 등을 포함한 4대 특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여행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자유투어 홈페이지 내 기획전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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