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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SNS 선호도…블로그 게시물 줄고 인스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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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변하는 SNS 선호도…블로그 게시물 줄고 인스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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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소프트, 게시글 증감률 분석…블로그 5.5%↓, 인스타 2.4배↑

    우리나라 국민의 모바일 활용도가 다른 나라 국민을 압도할 만큼 뛰어나다는 점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매년 발표하는 글로벌 모바일 참여지수(GMEI)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다.

    온종일 스마트폰을 끼고 사는 우리나라 국민은 모바일을 이용해 주로 어떤 일을 하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애플리케이션은 무엇일까.

    12일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업체 다음소프트가 분석한 모바일 관련 빅데이터 자료를 보면 모바일 사용 연관어 가운데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는 '앱 사용'(387만3천452건)이다.

    그 다음으로는 SNS(300만3천552건)를 언급한 경우가 많았고 카메라(200만8천631건), 게임(115만4천226건), 인터넷 서핑(107만1천550건), 전화(79만6천496건), 뉴스(67만13건), 동영상 시청(65만5천762건), 쇼핑(62만2천207건), 문자(43만8천878건) 순으로 나타났다.

    사람들이 어떤 앱에 관심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분석한 앱 별 빅데이터 언급량의 경우 '네이버 앱'이 2015년부터 매년 가장 언급량이 많은 앱으로 집계됐다.

    언급량 2위와 3위는 2015년을 제외하고 각각 카카오톡과 페이스북이 차지했다. 2015년 언급량 2위와 3위는 각각 트위터와 V앱이다.

    SNS 가운데 어떤 서비스를 가장 능동적으로 이용하는지 분석하기 위해 매년 업로드되는 게시글의 숫자를 비교한 결과 블로그는 2015년 1억5천66만1천761건에서 2017년 1억4천232만2천783건으로 게시글 수가 5.53% 줄었다.

    이와 달리 트위터는 같은 기간 21억6천803만4천99건에서 42억2천873만1천250건으로 95.05% 늘었다.

    특히 인스타그램의 경우 2015년 1억2천488만1천115건에서 지난해에는 4억2천918만8천515건으로 무려 243.68% 폭증했다.

    다음소프트는 "SNS별 빅데이터 언급량은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순으로 많지만, 게시물 증가량은 인스타그램이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급증은 사진을 기반으로 한 게시물 작성의 간편함, 빈번해진 카메라 이용량 때문으로 분석된다.

    다음소프트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SNS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상대적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한 블로그 포스팅이 적어지고 있다"며 "모바일 사용 관련 연관어에서 카메라가 언급량 3위를 차지할 만큼 '예쁘고 잘 나온 사진'에 대한 니즈는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분석은 다음소프트가 수집한 2015년 1월 1일부터 올해 2월 26일까지의 인터넷 게시물(블로그 4억5억897만2천615건, 트위터 105억5천704만1천966건, 뉴스 3천37만968건, 인스타그램 8억9천356만8천879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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