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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 십자가 사랑 전하는 사순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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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문화현장] 십자가 사랑 전하는 사순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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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문화현장 시간입니다.

    사순절 기간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과 사랑을 묵상할 수 있는 전시회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빛나 리포터입니다.

    [리포트]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남긴 일곱 가지 말씀, 가상칠언.


    이 가상칠언을 형상화 해 만든 십자가 조각 작품이 있습니다.

    ◇사순절 기념 초대전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 ~15일 까지, 서울 서초교회 서초아트원갤러리

    지난 20여 년 동안 십자가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해 온 윤성진 작가의 작품입니다.

    윤성진 작가는 국내와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조각가로, 현대적이고 심미적인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윤 작가는 지난 20여 년 동안 십자가 작품들만 집중해서 만들어 왔습니다.

    [인터뷰] 윤성진 작가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심볼인 십자가를 단순한 상징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기독교의 말씀을 십자가를 통해서 담는 그런 십자가 작품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

    사순절을 기념해 열린 이번 전시회는 윤성진 작가가 지난 20년 동안 만든 2백여 작품 중 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작품들은 모두 성경말씀을 토대로 제작됐습니다.

    [인터뷰] 윤성진 작가
    "전시 주제로 내세운 게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라고 하는 말씀 속에서 따온 그런 제목인데 보는 사람들이 성경구절이나 내용을 시각적으로도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해피타임 갤러리 부활절 초대전 '십자가의 길' / ~ 내달 10일 까지, 경기도 부천 순복음중동교회

    십자가를 주제로 한 또다른 전시회 현장.

    황학만 작가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의 기쁨을 표현한 작품들이 순복음중동교회에 전시돼있습니다.

    특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연상시키는 작품 '마지막 유월절 만찬'이 눈에 띕니다.

    [인터뷰] 유미형 / 순복음중동교회 전시 기획
    "예수님의 그 유월절 어린양으로서 가셨던 그 길을 나도 그 고난의 길을 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묻는 것이 잔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너도 그 잔을 마실 수 있느냐' 라는 그 물음을 작품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10일까지 계속 됩니다.

    CBS 뉴스, 이빛나입니다.


    [영상취재] 이정우 [영상편집] 최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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