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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훈 전 강원도 TP 정책협력관, 화천군수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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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훈 전 강원도 TP 정책협력관, 화천군수 출마 선언

    "화천산천어축제 기획 성공...전국 지지도 가진 강원도 대표군수될 터"

    김세훈 전 강원도 테크노파크 정책협력관이 28일 화천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화천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김세훈 전 강원도 테크노파크 정책협력관(국장급)이 28일 6.13지방선거 화천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김 출마예정자는 "군 위수지역 해제 등 안팎으로 어려움이 있는 화천을 젊은이가 돌아오는 화천으로 만들고 면장급 군수가 아닌 전국적 지지도를 가진 강원도 대표군수가 돼 편 가르지 않는 화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을 "전국 최고 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를 기획하고 성공시켜 전국에 축제 붐을 일으킨 기획의 달인, 기획통"으로 소개했다.

    지역성장 공약으로 ▶지역 농축임산물을 화천군이 책임지고 팔아주는 마케팅 정책▶청년을 위한 전국 최초 시급 1만원 시행 ▶청년창업지원제도 운영 ▶전역군인 일자리 전담조직 ▶중소기업 유치와 좋은 일자리 300개 만들기 ▶백운-광덕 터널 추진 ▶연중 전지훈련과 특성화 선수촌 유치 등을 제시했다.

    김 출마예정자는 화천 출신으로 풍산초교, 화천중, 춘천 성수고, 강원대 임학과를 졸업했으며 화천군청 9급 공무원을 시작으로 기획감사실장, 강원도 교육법무과장, 강원테크노파크 정책협력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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