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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명욱, 등산 도중 심장마비 증세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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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차명욱, 등산 도중 심장마비 증세로 사망

    배우 고(故) 차명욱. (사진=차명욱 SNS 캡처)

     

    배우 차명욱이 21일 등산 도중 심장마비 증세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4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 오후 12시 30분이다.

    차명욱은 명지대학교 예술학부를 졸업하고 1997년 연극 '욕망의 높새바람'으로 데뷔했다. 이후 연극 '햄릿머신', '세 자매',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등 대학로에서 활발하게 관객들과 만났다.

    영화에서도 주조연으로 활약했다. 차명욱은 2010년 '물처럼 느린 시간들'의 주연으로
    스크린에 데뷔했고, '판도라', '그것만이 내 세상' 등 상업 영화에서도 조연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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