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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평창] 최강 남녀 쇼트트랙 '골든 데이'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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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평창] 최강 남녀 쇼트트랙 '골든 데이' 기대해

    쇼트트랙 임효준, 김도겸, 황대헌, 곽윤기가 13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계주 5000m 예선에서 1위를 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노컷뉴스)

     


    '골든 데이'가 찾아왔다.

    이미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효자 종목의 명성을 드높인 한국 쇼트트랙이 22일 오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최소 2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로 질주한다.

    먼저 최민정은 여자 1000m 경기에서 올림픽 3관왕에 도전한다. 여자 1500m 개인전과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최민정을 필두로 심석희, 김아랑 모두 여자 1000m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남자 500m 경기도 열린다. 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 임효준과 남자 1000m 동메달리스트 서이라 그리고 황대헌이 나란히 조 1위로 예선의 벽을 넘었다.

    여자 1000m와 남자 500m는 준준결승부터 결승까지 연이어 치러진다.

    개인전이 끝나면 남자 5000m 계주 경기가 펼쳐진다. 맏형 곽윤기를 필두로 임효준, 황대헌, 김도겸이 출전한 남자 대표팀은 지난 13일 계주 5000m 예선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해 메달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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