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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 21일 청와대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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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운영위, 21일 청와대 업무보고

     

    국회 운영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청와대 업무보고를 받는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자유한국당 윤재옥,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수석부대표는 19일 국회에서 회동을 한 뒤 이같은 운영위 일정에 합의했다.

    이들은 회동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1일 오전 청와대 업무보고를 청취하기로 했다"며 "운영위 소위에도 일부 연동이 있어 소위원장 승계와 업무보고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여야는 이른 시일 안에 상임위 법안 심사를 재개하고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주요 법안을 처리하도록 하는 국회 정상화 방침에도 의견을 모았다.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물관리 일원화와 관련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우리 입장에서는 시급하다"며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의 결단만 남은 상황"이라고 했다.

    5.18특별법과 관련해서는 "한국당이 몇 가지 요구하는 것들이 있어 수용 가능성 여부를 검토한 뒤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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