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우스타운프로덕션 제공)
엠넷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정상수가 길거리에서 난동을 부리는 영상이 화제다.
18일 온라인상에는 정상수가 길거리에서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며 행인들에게 시비를 걸고 있는 모습이 찍힌 영상이 퍼졌다.
앞서 정상수는 지난해 4월과 7월 술집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등 여러 차례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정상수의 소속사로 알려진 사우스타운 프로덕션 측은 19일 "정상수와 지난해 12월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사우스타운 프로덕션은 "계속된 음주 및 폭력 사건으로 활동을 하기에 어려움이 너무 많아 정상수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