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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300만 관객 돌파…2018 최단 흥행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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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팬서' 300만 관객 돌파…2018 최단 흥행 기록

     

    마블 영화 '블랙 팬서'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블랙 팬서'는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개봉 5일째 오후 6시 경 30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로써 '블랙 팬서'는 역대 2월, 역대 설 연휴, 역대 마블 솔로 무비, 2018년 최단 기간 흥행 기록까지 추가했다.

    '블랙 팬서'의 이러한 흥행은 2017년 최고 흥행작 '신과 함께: 죄와 벌' 및 외화 최고 흥행작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동일한 속도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에 이어 2018년 '블랙 팬서'까지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북미에서는 개봉 첫 날 약 7,500만 불 수익을 기록,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뛰어넘어 종전 전야 개봉 및 오프닝 기록을 모두 깼다. 이는 북미 역대 개봉 사상 8번째 오프닝 기록으로 4일 누적 수익 2억 1천만 불 이상이 예상되고 있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 분)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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