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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학영, 음주운전 적발…마약 이어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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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학영, 음주운전 적발…마약 이어 두번째

    모델 겸 배우 예학영. (사진=네이버 영화 캡처)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17일 오후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예학영은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예학영은 지난 16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근처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에서 잠을 자다 시민에 의해 신고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67%로, 면허정지 수준에 해당되는 상태였다.

    예학영은 MBC 시트콤 '논스톱4', 영화 '아버지와 마리와 나' 등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지만 2009년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밀반입·투약한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이후 2011년 Mnet '세레나데 대작전'으로 복귀해 2014년 영화 '바리새인'까지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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